보스턴 테러로 형제가 모두 한쪽 다리 잃어

입력 2013.04.17 (06:17)

수정 2013.04.17 (06:57)

미국 보스턴 폭탄 테러로 형제가 모두 다리를 잃은 사실이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보스턴글로브는 리즈 노던이란 여성의 두 아들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친구를 응원하려고 현장에 있다가 폭발로 각각 한쪽 다리를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형제는 마라톤에 출전한 아버지를 기다리다 사망한 8살 마틴 리처드의 바로 옆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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