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하이라이트 필름] 한화의 필승 공식 ‘송창식’

매주 월요일 스포츠 하이라이트에서는 화제의 선수를 직접 만나서 야구 이야기를 들어보는데요.

이번 주에는 제가 아닌 KBS 대전총국의 한화 이글스 담당 기자가 대전구장을 찾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송창식 선수,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는 선수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지난 주에도 4차례나 마운드에 올랐어요?

송창식은 한화가 치른 48경기 중 현재까지 무려 26경기, 33.1이닝을 책임지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4월에 비해 5월 성적이 확연히 떨어졌는데요.

한화로서는 이번 3연전 휴식을 맞아 투수들의 보직을 재정비하면서 마운드를 안정시키는데 힘을 실어야겠습니다.

오늘 함께한 김기범 기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