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부 학교 개학 연기

입력 2013.08.12 (16:40)

수정 2013.08.12 (17:31)

계속되는 폭염으로 경기도 일부 학교가 2학기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의왕시 백운중학교는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개학을 오는 16일로 늦췄고, 하남 남한 고등학교도 내일로 계획했던 개학을 19일로 연기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개학을 연기한 학교 현황을 파악 중이라며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학교장 재량으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공문을 각 학교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