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금빛 정조준 ‘영광 재현한다’

입력 2006.10.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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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다인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사격대표팀이, 도하에서의 영광 재현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메달을 정조준하는 특급 사수들의 총성이 힘차게 울려퍼집니다.

사격은 부산대회보다 많은 금메달 7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달 사냥의 선봉은 여자 클레이가 담당합니다.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의 주인공 이보나와 올 세계선수권 우승자 손혜경은 최소한 금메달 3개 이상을 합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보나 (아테네 올림픽 은): "잘때는지 언제나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순간만을 생각한다."

<인터뷰> 손혜경 (세계선수권 금):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정말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3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장 박병택과 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진종오는 남자 권총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진종오 (아테네 올림픽 은): "열심히 해서 성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밖에 여자 권총과 남자 클레이 등도 메달권에 접근해 있어 대표팀은 금메달에 대한 자신감에 넘쳐있습니다.

"화이팅 도하!! 금메달을 향하여!!"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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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 금빛 정조준 ‘영광 재현한다’
    • 입력 2006-10-23 21:51:43
    뉴스 9
<앵커 멘트>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다인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사격대표팀이, 도하에서의 영광 재현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메달을 정조준하는 특급 사수들의 총성이 힘차게 울려퍼집니다. 사격은 부산대회보다 많은 금메달 7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달 사냥의 선봉은 여자 클레이가 담당합니다.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의 주인공 이보나와 올 세계선수권 우승자 손혜경은 최소한 금메달 3개 이상을 합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보나 (아테네 올림픽 은): "잘때는지 언제나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순간만을 생각한다." <인터뷰> 손혜경 (세계선수권 금):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정말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3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장 박병택과 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진종오는 남자 권총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진종오 (아테네 올림픽 은): "열심히 해서 성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밖에 여자 권총과 남자 클레이 등도 메달권에 접근해 있어 대표팀은 금메달에 대한 자신감에 넘쳐있습니다. "화이팅 도하!! 금메달을 향하여!!"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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