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몸짱’ 금빛 근육 만들기

입력 2006.11.06 (22:07) 수정 2006.11.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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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하 아시안 게임 종목별 점검 시간, 오늘은 보디빌딩입니다.

지난 부산 아시안 게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대표 선수들은 5개월째 합숙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릿빛 피부. 터질듯한 근육. 대한민국 최고 몸짱들의 우람한 모습입니다.

5개월여의 합숙 훈련을 통해 근육 키우기는 끝난 상태.

지금은 미세한 근육을 돋보이게 하는 식이 요법이 가장 중요한 시깁니다.

<녹취> 김명훈(2006 미스터 코리아) : "다른거 당연히 생각나죠. 먹고 싶고.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습니다."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지난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거둬들인 금메달은 3개.

60kg급의 조왕붕과 85kg급의 강경원은 아시안 게임 2연패를 향해 4년을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인터뷰> 강경원(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 "코치님 말씀대로 포즈 연습 더 많이하고, 정신력 가다듬어서 2연패 하겠습니다.

중동 텃세가 마음에 걸리지만 우리만의 장점을 살려 금메달 2개 이상을 따낸 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강경순(대표팀 코치) : "우리의 장점인 근육의 섬세함을 최대한 발휘해 목표를 꼭 이루겠습니다."

아시아 최고 몸짱을 향한 보디빌더들의 눈빛이 매섭게 빛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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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몸짱’ 금빛 근육 만들기
    • 입력 2006-11-06 21:52:03
    • 수정2006-11-06 22: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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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하 아시안 게임 종목별 점검 시간, 오늘은 보디빌딩입니다. 지난 부산 아시안 게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대표 선수들은 5개월째 합숙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릿빛 피부. 터질듯한 근육. 대한민국 최고 몸짱들의 우람한 모습입니다. 5개월여의 합숙 훈련을 통해 근육 키우기는 끝난 상태. 지금은 미세한 근육을 돋보이게 하는 식이 요법이 가장 중요한 시깁니다. <녹취> 김명훈(2006 미스터 코리아) : "다른거 당연히 생각나죠. 먹고 싶고.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습니다."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지난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거둬들인 금메달은 3개. 60kg급의 조왕붕과 85kg급의 강경원은 아시안 게임 2연패를 향해 4년을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인터뷰> 강경원(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 "코치님 말씀대로 포즈 연습 더 많이하고, 정신력 가다듬어서 2연패 하겠습니다. 중동 텃세가 마음에 걸리지만 우리만의 장점을 살려 금메달 2개 이상을 따낸 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강경순(대표팀 코치) : "우리의 장점인 근육의 섬세함을 최대한 발휘해 목표를 꼭 이루겠습니다." 아시아 최고 몸짱을 향한 보디빌더들의 눈빛이 매섭게 빛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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