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주간 베스트골] 성남 김성준의 ‘그림같은 발리슛!’

입력 2015.06.22 (21:48) 수정 2015.06.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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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남의 김성준이 환상적인 논스톱 발리슛으로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 골을 차지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난히 멋진 골이 많이 나온 지난주, 성남 김성준의 발리골이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남준재가 화려한 돌파로 기회를 만들었고 김성준이 그림같은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김성준의 골은 팀의 패배 속에서도 빛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김성준(성남) : "득점은 난이도보다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아쉬웠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골의 가치가 더 빛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라이커의 감각이 돋보인 제주 로페즈의 왼발 슈팅.

로페즈의 동료 박수창의 강력한 프리킥은, 수원 골키퍼 노동건이 손쓸 틈도 없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최근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전남 오르샤의 오른발 슈팅.

대전 아드리아노의 중거리포도 일품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로 데뷔 7년 만에 최고의 골을 넣은 김성준의 환상골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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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22 21:48:50
    • 수정2015-06-22 2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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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남의 김성준이 환상적인 논스톱 발리슛으로 KBS와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선정하는 K리그 주간 베스트 골을 차지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난히 멋진 골이 많이 나온 지난주, 성남 김성준의 발리골이 최고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남준재가 화려한 돌파로 기회를 만들었고 김성준이 그림같은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김성준의 골은 팀의 패배 속에서도 빛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김성준(성남) : "득점은 난이도보다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아쉬웠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골의 가치가 더 빛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라이커의 감각이 돋보인 제주 로페즈의 왼발 슈팅.

로페즈의 동료 박수창의 강력한 프리킥은, 수원 골키퍼 노동건이 손쓸 틈도 없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최근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전남 오르샤의 오른발 슈팅.

대전 아드리아노의 중거리포도 일품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로 데뷔 7년 만에 최고의 골을 넣은 김성준의 환상골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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