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모 아니면 도!”…무공해 축구 약속

입력 2015.08.21 (21:52) 수정 2015.08.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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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는 요즘 FC서울의 연승행진과 최용수감독의 공격축구가 화제입니다.

주말에도 이어질수 있을까요?

박주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만점 활약에 웃음꽃이 피어난 서울.

연승 행진과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용수감독이 대전전 모험을 선언합니다.

최근 3경기에서 8골을 터트린 공격력을 믿고, 무조건 공격한다는 '무공해'축구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FC서울 감독) : "지금은 순위 싸움에서 무승부는 의미가 없는것 같다. 지든 이기든 도 아니면 모 이렇게 접근을 해야하고..."

공격의 핵심인 아드리아노가 친정팀 경기에는 뛸 수 없는 계약 조건때문에 결장하지만, 발 끝이 여전히 매서운 박주영과 중원의 사령탑 다카하기가 승리 합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려 4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 대전의 경계 1순위는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터트린 완델손입니다.

3위 포항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5위.

서울로선 대전을 이겨야 3위 도약이 가능합니다.

독보적인 1강, 전북은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넓히겠다는 각오입니다.

전남전에서 K리그 복귀골을 터트린 월드컵 스타 이근호의 발 끝에 또 한 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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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수 감독 “모 아니면 도!”…무공해 축구 약속
    • 입력 2015-08-21 21:53:07
    • 수정2015-08-22 08:28:14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는 요즘 FC서울의 연승행진과 최용수감독의 공격축구가 화제입니다.

주말에도 이어질수 있을까요?

박주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만점 활약에 웃음꽃이 피어난 서울.

연승 행진과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용수감독이 대전전 모험을 선언합니다.

최근 3경기에서 8골을 터트린 공격력을 믿고, 무조건 공격한다는 '무공해'축구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FC서울 감독) : "지금은 순위 싸움에서 무승부는 의미가 없는것 같다. 지든 이기든 도 아니면 모 이렇게 접근을 해야하고..."

공격의 핵심인 아드리아노가 친정팀 경기에는 뛸 수 없는 계약 조건때문에 결장하지만, 발 끝이 여전히 매서운 박주영과 중원의 사령탑 다카하기가 승리 합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려 4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 대전의 경계 1순위는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터트린 완델손입니다.

3위 포항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5위.

서울로선 대전을 이겨야 3위 도약이 가능합니다.

독보적인 1강, 전북은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넓히겠다는 각오입니다.

전남전에서 K리그 복귀골을 터트린 월드컵 스타 이근호의 발 끝에 또 한 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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