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 “최종 엔트리 95% 완성”
입력 2006.04.22 (21:4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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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행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윤곽이 거의 잡혔습니다.
유럽파를 점검하고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이 최종엔트리의 95%는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5%.
유럽에서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이 밝힌, 독일행 태극전사 명단의 완성돕니다.
<인터뷰>아드보카트 감독 : "95%를 확정했고, 한,두 자리에 대한 고민만 남아 있습니다."
한,두명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선수를 확정했다는 의밉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또 남은 5%에 대해서도 새 얼굴보다는 그동안 함께했던 전훈멤버와 유럽파로 채울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K리그에서 전훈 참가 선수보다 더 강한 인상을 보여준 선수 아직 없다."
한 포지션당 두 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원칙을 세웠지만 최적 조합찾기에는 여전히 고민이 남아 있습니다.
최근 부진한 설기현뿐만 아니라, 독일행이 확실한 박지성과 이영표를 직접 점검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이동국의 대안은 내일 박주영을 시작으로 후보 선수들에 대한 점검을 마친 뒤, 다음달 15일 소집이후, 훈련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태극전사들의 분발을 요구한 아드보카트 감독.
남은 5%의 마법이 어떻게 작용할 지 최종 엔트리 발표까지는 이제 19일이 남아 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독일행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윤곽이 거의 잡혔습니다.
유럽파를 점검하고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이 최종엔트리의 95%는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5%.
유럽에서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이 밝힌, 독일행 태극전사 명단의 완성돕니다.
<인터뷰>아드보카트 감독 : "95%를 확정했고, 한,두 자리에 대한 고민만 남아 있습니다."
한,두명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선수를 확정했다는 의밉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또 남은 5%에 대해서도 새 얼굴보다는 그동안 함께했던 전훈멤버와 유럽파로 채울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K리그에서 전훈 참가 선수보다 더 강한 인상을 보여준 선수 아직 없다."
한 포지션당 두 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원칙을 세웠지만 최적 조합찾기에는 여전히 고민이 남아 있습니다.
최근 부진한 설기현뿐만 아니라, 독일행이 확실한 박지성과 이영표를 직접 점검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이동국의 대안은 내일 박주영을 시작으로 후보 선수들에 대한 점검을 마친 뒤, 다음달 15일 소집이후, 훈련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태극전사들의 분발을 요구한 아드보카트 감독.
남은 5%의 마법이 어떻게 작용할 지 최종 엔트리 발표까지는 이제 19일이 남아 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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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보카트 “최종 엔트리 95%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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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22 21:04:0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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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행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윤곽이 거의 잡혔습니다.
유럽파를 점검하고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이 최종엔트리의 95%는 완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95%.
유럽에서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이 밝힌, 독일행 태극전사 명단의 완성돕니다.
<인터뷰>아드보카트 감독 : "95%를 확정했고, 한,두 자리에 대한 고민만 남아 있습니다."
한,두명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선수를 확정했다는 의밉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또 남은 5%에 대해서도 새 얼굴보다는 그동안 함께했던 전훈멤버와 유럽파로 채울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 : "K리그에서 전훈 참가 선수보다 더 강한 인상을 보여준 선수 아직 없다."
한 포지션당 두 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원칙을 세웠지만 최적 조합찾기에는 여전히 고민이 남아 있습니다.
최근 부진한 설기현뿐만 아니라, 독일행이 확실한 박지성과 이영표를 직접 점검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이동국의 대안은 내일 박주영을 시작으로 후보 선수들에 대한 점검을 마친 뒤, 다음달 15일 소집이후, 훈련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태극전사들의 분발을 요구한 아드보카트 감독.
남은 5%의 마법이 어떻게 작용할 지 최종 엔트리 발표까지는 이제 19일이 남아 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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