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영표 등 해외파 7일부터 입국

입력 2005.11.04 (16:56)

수정 2005.1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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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12일], 세르비아-몬테네그로[16일]와 두 차례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나설 축구 해외파들이 오는 7일부터 속속 입국한다.
1년여만에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된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이 7일 오후 1시15분[TK90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4시15분[KE902편]엔 안정환[FC메스]이 들어올 예정.

8일엔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설기현[울버햄프턴]이 오전 11시25분[KL865편]과 오후 1시35분[KE906편]에 각각 귀국한다.
차두리[프랑크푸르트]와 이영표[토튼햄 핫스퍼]는 9일 오후 1시35분[KE906편]과 오후 4시10분[KE908편]에 각각 입국한 뒤 10일 소집되는 대표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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