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난한 조 `16강 희망가`

입력 2005.12.10 (04:40)

수정 2005.12.10 (06:26)

KBS 뉴스 이미지
2006년 독일월드컵에 진출한 본선 32개국의 운명을 가를 조추첨식이 시작됐습니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조추첨식은 독일 출신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과 유명 TV 진행자 라인홀트 베크만의 사회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첫 관문인 16강 진출을 위해 과연 어떤 팀들과 한 조에 편성될지 기대됩니다.
[KBS 인터넷 뉴스]는 독일월드컵 조 추첨 결과를 문자중계를 통해 전달해드립니다.
카메룬 출신의 축구 스타 로저 밀러와 프랑스의 카랑뵈, 네덜란드의 축구 전설 요한 크루이프, 미국의 코비 존스, 브라질의 축구 영웅 펠레, 일본의 나카야마, 독일의 마테우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라데베가 조추첨을 위해 입장했습니다.

<B>한국은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함께 G조에 편성됐습니다.</B>

<img src=http://sportsadmin.kbs.co.kr/imagedb/200512/20051210/4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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