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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으로 출장 논란이 일고 있는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결국 구단의 요구로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추신수는 11일 미국 애리조나주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캠프를 방문한 뒤 구단 지정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다.
이에따라 추신수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출전여부는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온 뒤 다시 결정될 전망이다.
추신수 본인은 여전히 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검사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구단에서 끝내 반대한다면 2라운드 출전이 무산될 전망이다.
지난 해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추신수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도착 직후 통증을 호소해 WBC부상검토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아시아라운드에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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