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폭언’ 브룸바, 벌금 100만원

입력 2009.05.12 (15:46)

수정 2009.05.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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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1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퇴장 후 심판에게 폭언한 외국인 타자 클리프 브룸바(히어로즈)에게 벌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브룸바는 지난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최규순 구심의 1차 주의에도 불구, 재차 불만을 표시하다 퇴장당했고 계속 최 구심에게 욕설을 퍼부어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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