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대접전 ‘투수 최동수 떴다!’

입력 2009.05.13 (01:02)

수정 2009.05.13 (01:49)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12회초 LG 투수 우규민이 SK 타자 모창민의 몸으로 공을 던져 퇴장 당하자 LG 지명타자 최동수가 투수로 깜짝 변신해 역투하고 있다. 최동수는 2사 1, 3루 상황에서 박경완을 2구만에 2루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했다.
SK가 연장 12회 접전 끝에 LG를 16대10으로 물리쳤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10회말까지 양팀이 10대 10 동점을 이뤄나가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상호가 12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친 후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김재박 감독이 12회초 스퀴즈 번트를 시도하던 SK 나주환이 사구로 1루로 진루하자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4번 타자 페타지니가 9대10으로 뒤진 10회말 1점 홈런을 친 후 박용택 등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4번 타자 페타지니가 9대10으로 뒤진 10회말 1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정성훈이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자 헬멧을 발로 차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이진영과 박경수가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김태완의 2루타로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김태완이 9회말 동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김정민이 9회말 조인성의 안타 때 3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안경현이 9회초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9회초 LG 투수 이재영이 몸쪽으로 던진 공에 놀라고 있다.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9회초 LG 투수 이재영의 투구에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 잠실 대접전 ‘투수 최동수 떴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12회초 LG 투수 우규민이 SK 타자 모창민의 몸으로 공을 던져 퇴장 당하자 LG 지명타자 최동수가 투수로 깜짝 변신해 역투하고 있다. 최동수는 2사 1, 3루 상황에서 박경완을 2구만에 2루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했다. SK가 연장 12회 접전 끝에 LG를 16대10으로 물리쳤다.

  • 쫓고 쫓기는 잠실 드라마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10회말까지 양팀이 10대 10 동점을 이뤄나가고 있다.

  • 결국 SK가 웃었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상호가 12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친 후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김재박 분노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김재박 감독이 12회초 스퀴즈 번트를 시도하던 SK 나주환이 사구로 1루로 진루하자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 이것이 4번 타자 위력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4번 타자 페타지니가 9대10으로 뒤진 10회말 1점 홈런을 친 후 박용택 등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또 다시 동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4번 타자 페타지니가 9대10으로 뒤진 10회말 1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기적의 역전 기회 ‘발로 차’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정성훈이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자 헬멧을 발로 차고 있다.

  • 9회말 8득점! 거짓말 같은 동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이진영과 박경수가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김태완의 2루타로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 ‘내가 해냈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김태완이 9회말 동점 2루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 LG 반격의 시작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LG 김정민이 9회말 조인성의 안타 때 3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 손쉬운 승리 예상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안경현이 9회초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깜짝이야’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9회초 LG 투수 이재영이 몸쪽으로 던진 공에 놀라고 있다.

  • ‘너무 아파’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9회초 LG 투수 이재영의 투구에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12회초 LG 투수 우규민이 SK 타자 모창민의 몸으로 공을 던져 퇴장 당하자 LG 지명타자 최동수가 투수로 깜짝 변신해 역투하고 있다. 최동수는 2사 1, 3루 상황에서 박경완을 2구만에 2루 플라이아웃으로 처리했다.
SK가 연장 12회 접전 끝에 LG를 16대1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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