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2군 보약’ 5연패 탈출 선봉

입력 2009.06.24 (07:50)

한편, 대구에서는 한화가 에이스 류현진을 내세우고도 삼성에 승리를 내주면서 두 배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한화와 류현진을 울리고 삼성을 5연패의 늪에서 건진 주인공은, 얼마전 2군 보약을 먹고 돌아와 홈런을 2방이나 터뜨린 박석민 선수였습니다.

경기 주요장면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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