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풀리면 KIA도 ‘술술’

입력 2009.08.28 (19:54)

수정 2009.08.28 (23:06)

  •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8회초 2사 주자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KIA 김상현이 30호 홈런을 치고 있다.(왼쪽) KIA가 13:7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오른쪽)
  •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1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KIA 최희섭이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왼쪽) 3회초 무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KIA 김상현이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오른쪽)
  •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1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KIA 김원섭이 2루 진루에 성공하고 있다.
  •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1사 2루 히어로즈 이택근 타석 때 2루에 있던 황재균이 3루 도루를 시도하다 롯데 이대호에 태그아웃되고 있다
  •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2사 만루에서 롯데 가르시아가 히어로즈 선발 이현승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린 뒤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삼성 채태인이 우전안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4회초 1사 후 1루에 있던 SK 정근우가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1회말 무사 주자 3루 상황에서 두산 이종욱이 수비실책을 확인한 후 1루로 돌아가고 있다.
  •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무사 2루에서 롯데 김민성이 히어로즈 선발 이현승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린 뒤 강민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 28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이 열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글러브를 끼고 3루쪽에 있던 한 관중이 4회초 날아든 SK 박정권의 파울볼을 멋진 포즈로 잡아내고 있다.
  •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4회초 1루에 있던 SK 정상호가 김강민의 병살타로 삼성 2루수 신명철에게 포스아웃 당하고 있다.
  • 28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이 열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4회말 2사 1, 2루의 찬스에서 삼성 채상병이 SK 수비수의 실책에 힘입어 2점을 얻는 행운의 우전안타를 치고 있다.
  •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2사 1,3루 롯데 박종윤 타석 때 3루에 있던 가르시아가 폭투로 홈으로 파고 들고 있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가 500만 관중을 돌파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빈자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잠실경기장은 1997년 이후 12년만에 첫 주중경기 만원관중을 기록했다.(윗 사진) 이날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모습.(아래 사진)
  •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삼성 투수 차우찬이 7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SK 나주환에게 볼넷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해 강판당하게 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8회초 2사 주자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KIA 김상현이 30호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9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SK 박재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터트리고 홈인하고 있다.
  •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SK 마무리투수 전병두가 9회초 삼성 타자들을 상대로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에서 KIA가 13:7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해결사’ 풀리면 KIA도 ‘술술’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8회초 2사 주자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KIA 김상현이 30호 홈런을 치고 있다.(왼쪽) KIA가 13:7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오른쪽)

  • ‘홈런왕’의 몸풀기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1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KIA 최희섭이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왼쪽) 3회초 무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KIA 김상현이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오른쪽)

  • 공보다 먼저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1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KIA 김원섭이 2루 진루에 성공하고 있다.

  • 발보다 빠른 글로브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1사 2루 히어로즈 이택근 타석 때 2루에 있던 황재균이 3루 도루를 시도하다 롯데 이대호에 태그아웃되고 있다

  • ‘환호’ 가르시아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2사 만루에서 롯데 가르시아가 히어로즈 선발 이현승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린 뒤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마음은 ‘홈런’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삼성 채태인이 우전안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 길을 여시오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4회초 1사 후 1루에 있던 SK 정근우가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 들키기 전에, 빨리~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1회말 무사 주자 3루 상황에서 두산 이종욱이 수비실책을 확인한 후 1루로 돌아가고 있다.

  • 거친 축하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2회말 무사 2루에서 롯데 김민성이 히어로즈 선발 이현승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린 뒤 강민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야구팬이라면 이정도는 돼야

    28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이 열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글러브를 끼고 3루쪽에 있던 한 관중이 4회초 날아든 SK 박정권의 파울볼을 멋진 포즈로 잡아내고 있다.

  • 나가라, 병살이다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4회초 1루에 있던 SK 정상호가 김강민의 병살타로 삼성 2루수 신명철에게 포스아웃 당하고 있다.

  • 행운의 사나이

    28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이 열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4회말 2사 1, 2루의 찬스에서 삼성 채상병이 SK 수비수의 실책에 힘입어 2점을 얻는 행운의 우전안타를 치고 있다.

  • 공기를 가르는 가르시아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2사 1,3루 롯데 박종윤 타석 때 3루에 있던 가르시아가 폭투로 홈으로 파고 들고 있다.

  • 500만 관중 돌파!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가 500만 관중을 돌파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빈자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잠실경기장은 1997년 이후 12년만에 첫 주중경기 만원관중을 기록했다.(윗 사진) 이날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히어로즈의 경기 모습.(아래 사진)

  • 씁쓸한 퇴장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삼성 투수 차우찬이 7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SK 나주환에게 볼넷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해 강판당하게 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김상현, 30호 홈런포 ‘쾅!’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8회초 2사 주자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KIA 김상현이 30호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우승 쐐기 박고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9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SK 박재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터트리고 홈인하고 있다.

  • 우승 ‘마무리’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SK 마무리투수 전병두가 9회초 삼성 타자들을 상대로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 우리가 누구? 1위 KIA!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에서 KIA가 13:7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8회초 2사 주자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KIA 김상현이 30호 홈런을 치고 있다.(왼쪽) KIA가 13:7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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