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진리, 희(喜)와 비(悲)의 교차

입력 2009.10.11 (15:35)

수정 2009.10.11 (18:23)

  •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7회초 2사 1,2루 SK 박정권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왼쪽) 같은 상황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공을 잡으려 뛰어오르고 있다.(오른쪽)
  •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SK가 8:3으로 승리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8대3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7회초 2사 1.2루에서 SK 김강민의 2타점 3루타로 박정권이 홈을 밟은 뒤 축하받고 있다.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 7회초 2사 1,2루. SK 김강민이 3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11일 잠실야구장.
  • SK 최정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좌중월 1점홈런을 때린 뒤 이광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 3-0으로 뒤진 3회말 무사 1,2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3점 홈런을 성공시켰다. 11일 잠실야구장.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무사 주자 1.2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석점 동점홈런을 친 뒤 축하를 받고 있다.
  •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초 2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의 폭투로 홈을 밟은 SK 김재현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초 1사 1,2루 SK 정근우 3루수 빠지는 좌전 1루타 때 2루주자 정상호가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에서 SK 김강민이 최정의 안타 때 득점하고 있다.
  •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5회초 2사 주자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SK 박정권을 삼진아웃으로 잡으며 위기를 넘긴 두산 지승민이 환호하고 있다.
  •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말 2사 2루 두산 용덕한 중견수 플라이 아웃 때 SK 중견수 김강민(왼쪽)이 공을 잡아내고 있다. 오른쪽은 좌익수 박재상.
  •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말 2사 2루 두산 용덕한 중견수 플라이 아웃 때 SK 중견수 김강민이 공을 잡아낸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 1사 1,2루에서 SK 정근우가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11일 잠실야구장.
  •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말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두산 김동주 타석 때 3루주자 이종욱이 태그아웃되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초 SK선두타자 정근우가 내야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질주하고 있다. 정근우는 아웃
  • 두산 김현수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 1회말 2사 1,3루 상황 때 파울을 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말 원아웃 두산 고영민이 안타를 치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말 원아웃 두산 고영민이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말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두산 고영민이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말 2사 2루 두산 용덕한 중견수 플라이 아웃 때 SK 중견수 김강민(왼쪽)이 공을 잡아내고 있다. 오른쪽은 좌익수 박재상.
  •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 경기 4회말 1사 만루 두산 고영민 유격수 앞 병살타 때 1루주자 정수빈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SK 2루수는 정근우.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5회초 무사 주자 1루에서 SK 정근우가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2회초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SK 정근우가 1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무사 1루주자 두산 이종욱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 11일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 4차전 경기를 앞두고 서울 잠실야구장에는 오전 일찍부터 표를 사기 위한 야구팬들의 줄이 이어지고 있다.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 6회말 2사 1루. SK 정근우가 두산 이종욱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아웃시킨 후 그라운드에 누워있다. 1루주자 용덕환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무사 주자 1.2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석점 동점홈런을 치고 있다.
  • 야구의 진리, 희(喜)와 비(悲)의 교차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7회초 2사 1,2루 SK 박정권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왼쪽) 같은 상황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공을 잡으려 뛰어오르고 있다.(오른쪽)

  • 뒤바뀐 PO 분위기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SK가 8:3으로 승리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이제 승부는 원점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8대3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박정권, 즐거운 수모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7회초 2사 1.2루에서 SK 김강민의 2타점 3루타로 박정권이 홈을 밟은 뒤 축하받고 있다.

  • 이게 바로 SK의 저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 7회초 2사 1,2루. SK 김강민이 3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11일 잠실야구장.

  • 최정, 쐐기 솔포코 ‘쾅!’

    SK 최정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좌중월 1점홈런을 때린 뒤 이광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고영민, 쓰리런 동점 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 3-0으로 뒤진 3회말 무사 1,2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3점 홈런을 성공시켰다. 11일 잠실야구장.

  • 두산 더그아웃 신났다!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무사 주자 1.2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석점 동점홈런을 친 뒤 축하를 받고 있다.

  • SK 환호성, 선취점이다!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초 2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의 폭투로 홈을 밟은 SK 김재현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K, 5차전까지 가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초 1사 1,2루 SK 정근우 3루수 빠지는 좌전 1루타 때 2루주자 정상호가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출발 좋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에서 SK 김강민이 최정의 안타 때 득점하고 있다.

  • 지승민, 위기 막고 환호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5회초 2사 주자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SK 박정권을 삼진아웃으로 잡으며 위기를 넘긴 두산 지승민이 환호하고 있다.

  • 충돌 불사 호수비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말 2사 2루 두산 용덕한 중견수 플라이 아웃 때 SK 중견수 김강민(왼쪽)이 공을 잡아내고 있다. 오른쪽은 좌익수 박재상.

  • 김강민, 나이스 플레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말 2사 2루 두산 용덕한 중견수 플라이 아웃 때 SK 중견수 김강민이 공을 잡아낸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정근우 적시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 1사 1,2루에서 SK 정근우가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11일 잠실야구장.

  • 이종욱, 홈에서 횡사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말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두산 김동주 타석 때 3루주자 이종욱이 태그아웃되고 있다.

  • 혼신의 질주 결과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초 SK선두타자 정근우가 내야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질주하고 있다. 정근우는 아웃

  • 김현수, 아깝다!

    두산 김현수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 1회말 2사 1,3루 상황 때 파울을 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가을 야구 사나이 고영민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말 원아웃 두산 고영민이 안타를 치고 있다.

  • 고영민, 바로 이거야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말 원아웃 두산 고영민이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 심판만 아는 진실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말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두산 고영민이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충돌 불사 호수비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2회말 2사 2루 두산 용덕한 중견수 플라이 아웃 때 SK 중견수 김강민(왼쪽)이 공을 잡아내고 있다. 오른쪽은 좌익수 박재상.

  • 정수빈 아웃!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 경기 4회말 1사 만루 두산 고영민 유격수 앞 병살타 때 1루주자 정수빈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SK 2루수는 정근우.

  • 정근우, 오늘은 되는 날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5회초 무사 주자 1루에서 SK 정근우가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 한 점 더 추가요!

    11일 오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2회초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SK 정근우가 1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이종욱, 발야구는 계속 된다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무사 1루주자 두산 이종욱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구하라, 흔들흔들 시구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 잠실벌은 티켓 전쟁 중

    11일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 4차전 경기를 앞두고 서울 잠실야구장에는 오전 일찍부터 표를 사기 위한 야구팬들의 줄이 이어지고 있다.

  • 정근우 멋진 수비에 용덕한 망연자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과 SK의 4차전 6회말 2사 1루. SK 정근우가 두산 이종욱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아웃시킨 후 그라운드에 누워있다. 1루주자 용덕환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 하늘만 아는 ‘가을 진검승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3회말 무사 주자 1.2루에서 두산 고영민이 석점 동점홈런을 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7회초 2사 1,2루 SK 박정권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왼쪽) 같은 상황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공을 잡으려 뛰어오르고 있다.(오른쪽)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