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번개·폭우’ 홈런 내놔!”

입력 2009.10.13 (16:21)

수정 2009.10.13 (19:57)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솔로 홈런을 때린 두산 김현수가 경기가 중단되자 경기장을 하염 없이 바라보고 있다.(왼쪽 위) 관중들이 비를 맞으며 경기 속개를 기다리고 있다.(오른쪽) 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와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에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전광판에 '우천취소' 공고가 방영되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솔로 홈런을 때린 두산 김현수와 동료들이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더그아웃에서 비를 바라보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솔로 홈런을 때린 두산 김현수(왼쪽)가 경기가 중단되자 고영민과 더그아웃에서 비를 바라보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다.
  •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경기. 2회 소낙비로 경기가 중단되자 1점 앞서가던 두산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에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두산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짐을 꾸리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자 덕아웃에서 SK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자 두산 김동주가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경기. 2회 소낙비로 경기가 중단되자 관계자들이 스폰지 등으로 물을 제거하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가 비로인해 중단돼 관중들이 비옷을 입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첫타자로 나선 두산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SK 카도쿠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환호하고 있다.
  •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두산 김현수가 1점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첫타자로 나선 두산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SK투수 카도쿠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환호하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두산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온 두산 김현수가 솔로홈런을 치고 덕아웃에서 활짝 웃고 있다.
  •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2사 1루 SK 박정권이 안타를 치고 있다.
  •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초 2사, 두산 고영민이 친 파울볼을 SK 포수 정상호가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
  • 두산 김경문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두산 김경문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김현수 “‘번개·폭우’ 홈런 내놔!”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솔로 홈런을 때린 두산 김현수가 경기가 중단되자 경기장을 하염 없이 바라보고 있다.(왼쪽 위) 관중들이 비를 맞으며 경기 속개를 기다리고 있다.(오른쪽) 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와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다.

  • 플레이오프 5차전 우천취소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에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전광판에 '우천취소' 공고가 방영되고 있다.

  • 홈런 쳤는데 비라니!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솔로 홈런을 때린 두산 김현수와 동료들이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더그아웃에서 비를 바라보고 있다.

  • 김현수, 간만에 홈런 쳤는데 비라니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솔로 홈런을 때린 두산 김현수(왼쪽)가 경기가 중단되자 고영민과 더그아웃에서 비를 바라보고 있다.

  • 야구장과 번개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다.

  • 아쉬운 두산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경기. 2회 소낙비로 경기가 중단되자 1점 앞서가던 두산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내일을 기약하자!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에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자 두산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짐을 꾸리고 있다.

  • SK “오늘은 그냥 집에 가자”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자 덕아웃에서 SK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

  • 김동주, 내일을 기약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자 두산 김동주가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 비와의 전쟁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경기. 2회 소낙비로 경기가 중단되자 관계자들이 스폰지 등으로 물을 제거하고 있다.

  • 비와도 응원은 계속된다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가 비로인해 중단돼 관중들이 비옷을 입고 있다.

  • 김현수, 드디어 터졌다!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첫타자로 나선 두산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SK 카도쿠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환호하고 있다.

  • 김현수, 짜릿 선제 홈런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두산 김현수가 1점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 김현수의 포효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첫타자로 나선 두산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SK투수 카도쿠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환호하고 있다.

  • 김현수, 오랜만에 활짝 웃다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두산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

  • 이때는 좋았는데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온 두산 김현수가 솔로홈런을 치고 덕아웃에서 활짝 웃고 있다.

  • 박정권, 오늘도 맹타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2사 1루 SK 박정권이 안타를 치고 있다.

  • 정상호, 아깝다!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초 2사, 두산 고영민이 친 파울볼을 SK 포수 정상호가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

  • 김경문, 상반된 표정 ‘최후 결과는?’

    두산 김경문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김경문, 여유로운 자신감

    두산 김경문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 2회초 솔로 홈런을 때린 두산 김현수가 경기가 중단되자 경기장을 하염 없이 바라보고 있다.(왼쪽 위) 관중들이 비를 맞으며 경기 속개를 기다리고 있다.(오른쪽) 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와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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