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뼈 골절 염기훈, 동아시아 대회 제외

입력 2010.02.03 (16:19)

수정 2010.02.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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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도중 발등뼈를 다친 축구대표팀의 염기훈이 오는 6일 개막하는 동아시아 축구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염기훈은 어제 목포시청과의 연습경기에서 왼 발등뼈를 다쳐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피로골절로 나타나 동아시아 대회 출전 명단에세 제외됐습니다.



염기훈은 최소 3개월간 재활 훈련을 해야돼 남아공 본선 최종 명단에 오를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한편 허정무 감독은 염기훈 대신 다른 선수를 추가로 발탁하지 않고, 22명의 선수로 동아시아대회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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