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이회창·심대평 대전 유세

입력 2012.03.29 (13:48)

수정 2012.03.29 (18:53)

자유선진당은 4ㆍ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심대평 선대위원장과 이회창 전 대표가 함께 대전에서 지원 유세를 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심대평 선대위원장은 오늘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서 선진당과 충청은 하나이며 공동운명체인데 지금 선진당이 죽어가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회창 전 대표는 세종시와 과학벨트를 위해 선진당이 싸울 때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어디에 있었느냐며 선진당이 충청권을 석권해 교섭단체를 구성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