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피서객 9명 고립됐다 구조

입력 2013.08.10 (18:55)

수정 2013.08.10 (19:04)

오늘 낮 12시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용덕사 부근 계곡에서 피서객 19살 노 모씨 등 9명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갑자기 내린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피서객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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