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핸드볼의 간판 윤경신에게 런던은 5번째 올림픽 무대입니다.
윤경신은 마지막 도전에서 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1인 3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0살 윤경신은 여전히 위력적인 ’선수’입니다.
20살 가량 어린 후배들과 뛰어도 저돌적인 슛을 뿜어냅니다.
윤경신은 코치입니다.
벤치에서 선수들 격려하고, 연습경기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전력 분석관까지 자청했습니다.
유럽 선수권 현장으로 날아가 메달을 놓고 경쟁할 팀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윤경신 : "선수로 코치로, 전력 분석관으로 힘들지만 핸드볼 일을 한다는 게 저는 행복합니다."
독일에서 6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핸드볼의 월드스타.
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한국 최다 타이인 5번째 올림픽을 맞지만 아직 메달은 없습니다.
윤경신은 올림픽에 전념하기 위해 돈이 보장된 독일 프로팀의 영입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인터뷰> 윤경신 : "마지막 올림픽인데요, 실력에 운이 따라준다면 메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국 핸드볼이 낳은 최고 스타 윤경신. 런던 시상대 위에서 은퇴하는 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한국 핸드볼의 간판 윤경신에게 런던은 5번째 올림픽 무대입니다.
윤경신은 마지막 도전에서 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1인 3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0살 윤경신은 여전히 위력적인 ’선수’입니다.
20살 가량 어린 후배들과 뛰어도 저돌적인 슛을 뿜어냅니다.
윤경신은 코치입니다.
벤치에서 선수들 격려하고, 연습경기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전력 분석관까지 자청했습니다.
유럽 선수권 현장으로 날아가 메달을 놓고 경쟁할 팀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윤경신 : "선수로 코치로, 전력 분석관으로 힘들지만 핸드볼 일을 한다는 게 저는 행복합니다."
독일에서 6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핸드볼의 월드스타.
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한국 최다 타이인 5번째 올림픽을 맞지만 아직 메달은 없습니다.
윤경신은 올림픽에 전념하기 위해 돈이 보장된 독일 프로팀의 영입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인터뷰> 윤경신 : "마지막 올림픽인데요, 실력에 운이 따라준다면 메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국 핸드볼이 낳은 최고 스타 윤경신. 런던 시상대 위에서 은퇴하는 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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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신, 행복한 ‘1인3역’ 올림픽 도전
-
- 입력 2012-01-16 22:02:22
<앵커 멘트>
한국 핸드볼의 간판 윤경신에게 런던은 5번째 올림픽 무대입니다.
윤경신은 마지막 도전에서 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1인 3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0살 윤경신은 여전히 위력적인 ’선수’입니다.
20살 가량 어린 후배들과 뛰어도 저돌적인 슛을 뿜어냅니다.
윤경신은 코치입니다.
벤치에서 선수들 격려하고, 연습경기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전력 분석관까지 자청했습니다.
유럽 선수권 현장으로 날아가 메달을 놓고 경쟁할 팀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윤경신 : "선수로 코치로, 전력 분석관으로 힘들지만 핸드볼 일을 한다는 게 저는 행복합니다."
독일에서 6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핸드볼의 월드스타.
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한국 최다 타이인 5번째 올림픽을 맞지만 아직 메달은 없습니다.
윤경신은 올림픽에 전념하기 위해 돈이 보장된 독일 프로팀의 영입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인터뷰> 윤경신 : "마지막 올림픽인데요, 실력에 운이 따라준다면 메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국 핸드볼이 낳은 최고 스타 윤경신. 런던 시상대 위에서 은퇴하는 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한국 핸드볼의 간판 윤경신에게 런던은 5번째 올림픽 무대입니다.
윤경신은 마지막 도전에서 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1인 3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0살 윤경신은 여전히 위력적인 ’선수’입니다.
20살 가량 어린 후배들과 뛰어도 저돌적인 슛을 뿜어냅니다.
윤경신은 코치입니다.
벤치에서 선수들 격려하고, 연습경기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전력 분석관까지 자청했습니다.
유럽 선수권 현장으로 날아가 메달을 놓고 경쟁할 팀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윤경신 : "선수로 코치로, 전력 분석관으로 힘들지만 핸드볼 일을 한다는 게 저는 행복합니다."
독일에서 6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핸드볼의 월드스타.
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한국 최다 타이인 5번째 올림픽을 맞지만 아직 메달은 없습니다.
윤경신은 올림픽에 전념하기 위해 돈이 보장된 독일 프로팀의 영입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인터뷰> 윤경신 : "마지막 올림픽인데요, 실력에 운이 따라준다면 메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국 핸드볼이 낳은 최고 스타 윤경신. 런던 시상대 위에서 은퇴하는 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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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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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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