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차세대 성장동력, 오늘은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이용해 집안 가전제품을 조종하는 홈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선진국과 기업체 CEO들이 한결같이 최고의 유망산업으로 꼽고 있는 분야입니다.
기자입니다.
⊙기자: 날이 밝자 아이를 돌보던 엄마가 TV리모컨으로 커튼을 닫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다가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조절하고 실내에 켜져 있는 전등을 끄기도 합니다.
이처럼 홈네트워크는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같은 가전제품을 부엌과 안방에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휴대전화로도 작동할 수 있는 미래형 가전시스템입니다.
사람이 집안에서 움직이면 센서가 위치를 파악하고 컴퓨터가 집안 사정을 알려줘 밖에서도 휴대전화로 집안을 조절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홈네트워크의 산실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이 같은 센서네트워킹 기술개발이 한창입니다.
⊙박광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룹장): 일반 주택에도 홈네트워크를 제공해야 되고 누구나 홈네트워크를 쓸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무선기술 위주로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KT와 SK텔레콤 등 통신회사들과 삼성과 LG 같은 전자회사들도 홈네트워크를 미래의 주력분야로 꼽고 있습니다.
⊙엄주욱(KT 홈엔사업팀장): 우리나라 전체 경제규모가 커질 수도 있고 또 상당히 많은 관련산업의 발전과 수익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기자: 2007년까지 정부는 1000만 가구에 홈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고 세계시장도 10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어서 홈네트워크는 차세대 성장동력의 결정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선진국과 기업체 CEO들이 한결같이 최고의 유망산업으로 꼽고 있는 분야입니다.
기자입니다.
⊙기자: 날이 밝자 아이를 돌보던 엄마가 TV리모컨으로 커튼을 닫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다가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조절하고 실내에 켜져 있는 전등을 끄기도 합니다.
이처럼 홈네트워크는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같은 가전제품을 부엌과 안방에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휴대전화로도 작동할 수 있는 미래형 가전시스템입니다.
사람이 집안에서 움직이면 센서가 위치를 파악하고 컴퓨터가 집안 사정을 알려줘 밖에서도 휴대전화로 집안을 조절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홈네트워크의 산실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이 같은 센서네트워킹 기술개발이 한창입니다.
⊙박광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룹장): 일반 주택에도 홈네트워크를 제공해야 되고 누구나 홈네트워크를 쓸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무선기술 위주로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KT와 SK텔레콤 등 통신회사들과 삼성과 LG 같은 전자회사들도 홈네트워크를 미래의 주력분야로 꼽고 있습니다.
⊙엄주욱(KT 홈엔사업팀장): 우리나라 전체 경제규모가 커질 수도 있고 또 상당히 많은 관련산업의 발전과 수익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기자: 2007년까지 정부는 1000만 가구에 홈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고 세계시장도 10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어서 홈네트워크는 차세대 성장동력의 결정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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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13 21:43:03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01/20050113/681658.jpg)
⊙앵커: 차세대 성장동력, 오늘은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이용해 집안 가전제품을 조종하는 홈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선진국과 기업체 CEO들이 한결같이 최고의 유망산업으로 꼽고 있는 분야입니다.
기자입니다.
⊙기자: 날이 밝자 아이를 돌보던 엄마가 TV리모컨으로 커튼을 닫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다가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조절하고 실내에 켜져 있는 전등을 끄기도 합니다.
이처럼 홈네트워크는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같은 가전제품을 부엌과 안방에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휴대전화로도 작동할 수 있는 미래형 가전시스템입니다.
사람이 집안에서 움직이면 센서가 위치를 파악하고 컴퓨터가 집안 사정을 알려줘 밖에서도 휴대전화로 집안을 조절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홈네트워크의 산실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이 같은 센서네트워킹 기술개발이 한창입니다.
⊙박광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룹장): 일반 주택에도 홈네트워크를 제공해야 되고 누구나 홈네트워크를 쓸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무선기술 위주로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KT와 SK텔레콤 등 통신회사들과 삼성과 LG 같은 전자회사들도 홈네트워크를 미래의 주력분야로 꼽고 있습니다.
⊙엄주욱(KT 홈엔사업팀장): 우리나라 전체 경제규모가 커질 수도 있고 또 상당히 많은 관련산업의 발전과 수익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기자: 2007년까지 정부는 1000만 가구에 홈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고 세계시장도 10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어서 홈네트워크는 차세대 성장동력의 결정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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