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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주영’ 축구 천재 서명원
입력 2011.08.02 (22:07) 수정 2011.08.03 (11:4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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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 이하 축구월드컵에서 형들이 멋진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동안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최고 유망주가 있습니다.
고교축구에서 이 선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축구천재 서명원 선수를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1학년 축구 유망주 서명원입니다.
현란한 개인기와 프로선수 뺨칠 정도로 정확한 슈팅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인터뷰>서명원:"골문 앞에서 최대한 집중해서 자기가 생각한 대로 차면 됩니다."
100미터를 11초대에 주파하는 서명원은 초고교급 선수로 통합니다.
7살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각종 대회 득점왕을 휩쓸었고, 2009년에는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 유소년팀에도 스카웃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박주영-지동원 이후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정용 감독(자료화면):"모든 걸 갖춘 선수입니다. 감히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이대로만 성장해준다면..."
이번달 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 유소년팀에 입단할 예정인 서명원은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인터뷰>서명원:"많이 배우고 열심히 해서 빨리 TV에도 나오고 싶어요."
축구계가 가장 주목하는 유망주 서명원, 한국 축구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스트라이커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20세 이하 축구월드컵에서 형들이 멋진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동안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최고 유망주가 있습니다.
고교축구에서 이 선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축구천재 서명원 선수를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1학년 축구 유망주 서명원입니다.
현란한 개인기와 프로선수 뺨칠 정도로 정확한 슈팅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인터뷰>서명원:"골문 앞에서 최대한 집중해서 자기가 생각한 대로 차면 됩니다."
100미터를 11초대에 주파하는 서명원은 초고교급 선수로 통합니다.
7살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각종 대회 득점왕을 휩쓸었고, 2009년에는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 유소년팀에도 스카웃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박주영-지동원 이후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정용 감독(자료화면):"모든 걸 갖춘 선수입니다. 감히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이대로만 성장해준다면..."
이번달 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 유소년팀에 입단할 예정인 서명원은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인터뷰>서명원:"많이 배우고 열심히 해서 빨리 TV에도 나오고 싶어요."
축구계가 가장 주목하는 유망주 서명원, 한국 축구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스트라이커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2의 박주영’ 축구 천재 서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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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22:07:01
- 수정2011-08-03 11:46:46

<앵커 멘트>
20세 이하 축구월드컵에서 형들이 멋진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동안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최고 유망주가 있습니다.
고교축구에서 이 선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축구천재 서명원 선수를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1학년 축구 유망주 서명원입니다.
현란한 개인기와 프로선수 뺨칠 정도로 정확한 슈팅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인터뷰>서명원:"골문 앞에서 최대한 집중해서 자기가 생각한 대로 차면 됩니다."
100미터를 11초대에 주파하는 서명원은 초고교급 선수로 통합니다.
7살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각종 대회 득점왕을 휩쓸었고, 2009년에는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 유소년팀에도 스카웃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박주영-지동원 이후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정용 감독(자료화면):"모든 걸 갖춘 선수입니다. 감히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이대로만 성장해준다면..."
이번달 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 유소년팀에 입단할 예정인 서명원은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인터뷰>서명원:"많이 배우고 열심히 해서 빨리 TV에도 나오고 싶어요."
축구계가 가장 주목하는 유망주 서명원, 한국 축구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스트라이커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20세 이하 축구월드컵에서 형들이 멋진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동안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최고 유망주가 있습니다.
고교축구에서 이 선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축구천재 서명원 선수를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1학년 축구 유망주 서명원입니다.
현란한 개인기와 프로선수 뺨칠 정도로 정확한 슈팅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인터뷰>서명원:"골문 앞에서 최대한 집중해서 자기가 생각한 대로 차면 됩니다."
100미터를 11초대에 주파하는 서명원은 초고교급 선수로 통합니다.
7살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각종 대회 득점왕을 휩쓸었고, 2009년에는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 유소년팀에도 스카웃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박주영-지동원 이후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정용 감독(자료화면):"모든 걸 갖춘 선수입니다. 감히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이대로만 성장해준다면..."
이번달 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 유소년팀에 입단할 예정인 서명원은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인터뷰>서명원:"많이 배우고 열심히 해서 빨리 TV에도 나오고 싶어요."
축구계가 가장 주목하는 유망주 서명원, 한국 축구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스트라이커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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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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