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은, ‘효심 담은’ 금빛 드라이브

입력 2011.10.04 (22:26) 수정 2011.10.19 (0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내일은 스타를 만나보는 순서, 오늘은 한국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손꼽히는 양하은 선수입니다.



21세 이하에서 세계정상급인 양하은은 코치이자 어머니인 김인순씨와 함께 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한국탁구를 빛낼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라는 것이 하은이의 꿈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탁구 꿈나무였던 양하은은 이젠 차세대 에이스입니다.



지난 2월 UAE 오픈을 시작으로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1세 이하에서 양하은은 이미 세계 정상급입니다.



끈질긴 지구력과 10대 답지 않은 경기운영은 강점이지만, 아직 파워가 약하고 경기 막판 결정구도 여전히 부족합니다.



<인터뷰> 양하은 : "파워와 경험을 더 기르고 싶어요"



양하은의 훈련 파트너는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현 국가대표 코치인 어머니입니다.



개인코치이자 인생코치인 어머니의 존재는 든든하기만 합니다.



고된 훈련 뒤에 모녀로 돌아가 나누는 대화의 최고 주제는 역시 탁구입니다.



<인터뷰> 김인순 "국가대표로 성장한 딸이 뿌듯해..."



<인터뷰> 양하은 : "어머니께 올림픽 금메달 선물해 주고 싶어요."



<인터뷰> "화이팅"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하은, ‘효심 담은’ 금빛 드라이브
    • 입력 2011-10-04 22:26:54
    • 수정2011-10-19 09:06:59
    뉴스 9
<앵커 멘트>

내일은 스타를 만나보는 순서, 오늘은 한국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손꼽히는 양하은 선수입니다.

21세 이하에서 세계정상급인 양하은은 코치이자 어머니인 김인순씨와 함께 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한국탁구를 빛낼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라는 것이 하은이의 꿈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탁구 꿈나무였던 양하은은 이젠 차세대 에이스입니다.

지난 2월 UAE 오픈을 시작으로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1세 이하에서 양하은은 이미 세계 정상급입니다.

끈질긴 지구력과 10대 답지 않은 경기운영은 강점이지만, 아직 파워가 약하고 경기 막판 결정구도 여전히 부족합니다.

<인터뷰> 양하은 : "파워와 경험을 더 기르고 싶어요"

양하은의 훈련 파트너는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현 국가대표 코치인 어머니입니다.

개인코치이자 인생코치인 어머니의 존재는 든든하기만 합니다.

고된 훈련 뒤에 모녀로 돌아가 나누는 대화의 최고 주제는 역시 탁구입니다.

<인터뷰> 김인순 "국가대표로 성장한 딸이 뿌듯해..."

<인터뷰> 양하은 : "어머니께 올림픽 금메달 선물해 주고 싶어요."

<인터뷰> "화이팅"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