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을- 중진·신예 女 맞대결
입력 2012.03.24 (21:44)
수정 2012.03.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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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11총선의 주요 승부처를 둘러보는 순서, 오늘은 경기도 <광명 을>선거구를 살펴봅니다.
3선의 여당 중견 정치인과 야당의 정치 신인인 두 여성 후보 그리고 시장 출신의 무소속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조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후보는 3선 경력을 바탕으로 장기 비전을 내세웁니다.
교육, 생태, 문화를 아우른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녹취>전재희(새누리당 후보): "국정을 아는 후보로서 앞으로 양극화 해소와 우리나라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주자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업 변호사 출신,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단일 후보는 젊음을 바탕으로 변화를 강조합니다.
정치개혁과 경제 민주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합니다.
<녹취> 이언주 (민주통합당 후보): "변호사로서 기업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고 전문분야가 경제분야이기 때문에 제가 경제민주화의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무소속 이효선 후보는 시장 경력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을 자신보다 더 잘 아는 후보는 없다고 토박이론을 내세웁니다.
KTX 광명역 주변 유휴지가 많은 상황, 세 후보 모두 역세권 개발을 약속했고, 보금자리 주택, 보육 시설 확충 등도 공약하고 있습니다.
4선을 노리는 여당의 중견 정치인과 법조인 출신의 야당 정치 신인, 이 두 여성 후보의 각축 속에 시장을 지낸 무소속 후보가 이 곳 광명을 선거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4.11총선의 주요 승부처를 둘러보는 순서, 오늘은 경기도 <광명 을>선거구를 살펴봅니다.
3선의 여당 중견 정치인과 야당의 정치 신인인 두 여성 후보 그리고 시장 출신의 무소속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조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후보는 3선 경력을 바탕으로 장기 비전을 내세웁니다.
교육, 생태, 문화를 아우른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녹취>전재희(새누리당 후보): "국정을 아는 후보로서 앞으로 양극화 해소와 우리나라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주자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업 변호사 출신,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단일 후보는 젊음을 바탕으로 변화를 강조합니다.
정치개혁과 경제 민주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합니다.
<녹취> 이언주 (민주통합당 후보): "변호사로서 기업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고 전문분야가 경제분야이기 때문에 제가 경제민주화의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무소속 이효선 후보는 시장 경력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을 자신보다 더 잘 아는 후보는 없다고 토박이론을 내세웁니다.
KTX 광명역 주변 유휴지가 많은 상황, 세 후보 모두 역세권 개발을 약속했고, 보금자리 주택, 보육 시설 확충 등도 공약하고 있습니다.
4선을 노리는 여당의 중견 정치인과 법조인 출신의 야당 정치 신인, 이 두 여성 후보의 각축 속에 시장을 지낸 무소속 후보가 이 곳 광명을 선거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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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의 주요 승부처를 둘러보는 순서, 오늘은 경기도 <광명 을>선거구를 살펴봅니다.
3선의 여당 중견 정치인과 야당의 정치 신인인 두 여성 후보 그리고 시장 출신의 무소속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조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후보는 3선 경력을 바탕으로 장기 비전을 내세웁니다.
교육, 생태, 문화를 아우른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녹취>전재희(새누리당 후보): "국정을 아는 후보로서 앞으로 양극화 해소와 우리나라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주자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업 변호사 출신,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단일 후보는 젊음을 바탕으로 변화를 강조합니다.
정치개혁과 경제 민주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합니다.
<녹취> 이언주 (민주통합당 후보): "변호사로서 기업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고 전문분야가 경제분야이기 때문에 제가 경제민주화의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무소속 이효선 후보는 시장 경력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을 자신보다 더 잘 아는 후보는 없다고 토박이론을 내세웁니다.
KTX 광명역 주변 유휴지가 많은 상황, 세 후보 모두 역세권 개발을 약속했고, 보금자리 주택, 보육 시설 확충 등도 공약하고 있습니다.
4선을 노리는 여당의 중견 정치인과 법조인 출신의 야당 정치 신인, 이 두 여성 후보의 각축 속에 시장을 지낸 무소속 후보가 이 곳 광명을 선거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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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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