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마운드로 3연승! ‘지략의 승리’

입력 2008.10.30 (18:34)

수정 2008.10.30 (21:47)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을 4대1로 꺾고 승리한 SK 김성근 감독이 선발에서 불펜 투수로 전격 등판한 채병용(사진 위)과 박경완 포수를  격려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선수들이 두산을 4대1로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선수들이 두산을 4대1로 꺾은 후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나주환이 9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채병용이 8회말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두산 유재웅을 삼진으로 잡은  후 환호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대타 이대수의 3루 강습타구를 처리한 후 주먹을 들어 보이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홍성흔이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이진영이 7회초 박재상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다 두산 포수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나주환이 두산 2루수 고영민의 송구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 김현수와 이종욱이 답답한 표정으로 덕아웃에 앉아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나주환이 7회초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외야수 전상렬이 6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SK 최정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6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2루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홍이 최정의 2루타 때 추가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3루수 직선 타구로 병살타를 친 후 허탈해 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1루주자 고영민이 김현수의 3루 직선 타구 때 귀루가 늦어 아웃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3회말 두산 이종욱의 플라이를 잡은 후 2루로 송구해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키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홍성흔이 안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2회초 2루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홍이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이 1회초 두산 포수 실책을 틈타 3루 진루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박재상은 이후 김재현의 내야 땅볼 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이 1회초 두산 포수의 악송구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랜들(왼쪽)과 SK 선발 투수 송은범이 역투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전 배우 장미희가 시구를 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전 배우 장미희가 시구를 한 후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가수 김장훈이 두산 응원단상에 올라 공연을 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방송인 박경림(왼쪽)과 가수 이수영이 나란히 관전하고 있다.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전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 철벽 마운드로 3연승! ‘지략의 승리’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을 4대1로 꺾고 승리한 SK 김성근 감독이 선발에서 불펜 투수로 전격 등판한 채병용(사진 위)과 박경완 포수를 격려하고 있다.

  • ‘이제 1승 남았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선수들이 두산을 4대1로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 SK, 역시 강하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선수들이 두산을 4대1로 꺾은 후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 나주환, 쐐기 득점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나주환이 9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 채병용 불펜 투입, 야신 지략 성공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채병용이 8회말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두산 유재웅을 삼진으로 잡은 후 환호하고 있다.

  • 최정, 잘 치고-잘 막고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두산 대타 이대수의 3루 강습타구를 처리한 후 주먹을 들어 보이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 홍성흔 ‘기회 잡았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홍성흔이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기다리고 있었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이진영이 7회초 박재상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하다 두산 포수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하이파이브 합시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나주환이 두산 2루수 고영민의 송구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답답한 두산의 별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 김현수와 이종욱이 답답한 표정으로 덕아웃에 앉아 있다.

  • SK, 위력적인 ‘발야구 맞불’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나주환이 7회초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애절한 수비 실패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외야수 전상렬이 6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SK 최정의 타구를 놓치고 있다.

  • 최정, 다시 2루에 섰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6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2루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추가 득점 성공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홍이 최정의 2루타 때 추가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최정, 오늘도 해냈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 타격왕 병살타 ‘안풀리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3루수 직선 타구로 병살타를 친 후 허탈해 하고 있다.

  • 두산, 연속된 불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1루주자 고영민이 김현수의 3루 직선 타구 때 귀루가 늦어 아웃되고 있다.

  • 더블플레이 기회 ‘빨리 던져!’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3회말 두산 이종욱의 플라이를 잡은 후 2루로 송구해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키고 있다.

  • 홍성흔 분전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홍성흔이 안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김동주 2루타 성공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2회초 2루타를 성공시키고 있다.

  • ‘마음껏 달린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홍이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3루까지 달렸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이 1회초 두산 포수 실책을 틈타 3루 진루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박재상은 이후 김재현의 내야 땅볼 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 ‘너무 높아’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이 1회초 두산 포수의 악송구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랜들 vs 송은범, 선발 격돌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랜들(왼쪽)과 SK 선발 투수 송은범이 역투하고 있다.

  • 장미희, 도도한(!) 강속구 시구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전 배우 장미희가 시구를 하고 있다.

  • ‘아름다운 밤이에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전 배우 장미희가 시구를 한 후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 김장훈, 열정적인 야구장 콘서트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가수 김장훈이 두산 응원단상에 올라 공연을 하고 있다.

  • 박경림-이수영, 야구 삼매경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방송인 박경림(왼쪽)과 가수 이수영이 나란히 관전하고 있다.

  • 뮤지컬 배우 최정원 애국가 열창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전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을 4대1로 꺾고 승리한 SK 김성근 감독이 선발에서 불펜 투수로 전격 등판한 채병용(사진 위)과 박경완 포수를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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