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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당일인 오늘 오바마 새 정부 주요 각료 후보자 7명의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오바마 행정부 출범 첫날 상원 인준 절차를 통과한 각료는 스티븐 추 에너지장관을 비롯해 아니 덩컨 교육장관,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장관, 에릭 신세키 보훈장관 등입니다.
또 톰 빌색 농무장관과 켄 살라자르 내무장관, 피터 오재그 백악관 예산국장 후보자도 각각 상원 인준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후보자의 인준안 표결은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클린턴 재단의 기부금 문제에 대한 토론 요구로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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