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범신, 한국시리즈 호령하다

입력 2009.10.16 (15:49)

수정 2009.10.16 (20:34)

  • 1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KIA 대 SK 경기. 6회말 KIA 공격 2사 만루 때 이종범이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3-3 균형을 이루던 8회말 기아 타이거즈 공격 1사 2,3루에서 6번 이종범이 역전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3-3 균형을 이루던 8회말 기아 타이거즈 공격 1사 2,3루에서 6번 이종범이 역전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1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KIA 대 SK 경기. 8회말 KIA 공격 1사 2,3루 때 이종범이 역전타를 친 후 환호하며 달려나가고 있다.
  • 1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KIA 대 SK 경기. 이종범의 맹타에 힘입어 5 대 3으로 승리를 거둔 KIA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환호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KIA 선수들이 SK를 5-3으로 역전승 한뒤 환호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KIA 선수들이 SK를 5-3으로 역전승 한뒤 환호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KIA 선수들이 SK를 5-3으로 역전승 한뒤 환호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박정권(왼쪽)을 비롯한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4회 말 4번 타자 최희섭, 5번 타자 김상현(1타점), 6번 타자 이종범이 모두 플라이 아웃을 기록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7회초 1사때 SK 정상호가 솔로 홈런을 치고 홈에 들어와 환영을 받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3회초 SK 공격 2사3루에서 1번타자 박재홍의 안타로 3루주자 나주환이 선취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위) 박재홍이 선취타점을 올리고 있다.(아래)
  • 16일 광주광역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4회 초 무사 2루 상황 SK박정권이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오른쪽) 정근우가 홈으로 들어오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왼쪽)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5회초 SK공격 2사3루에서 기아 타이거즈 투수 로페즈가 폭투하자 타석에 있던 2번타자 박재상이 3루 주자를 다급히 불러들이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아웃.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회초 2사 주자 3루 SK 박재상 타석때 3루주자 정상호가 로페즈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다 KIA 로페즈에게 아웃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4회초 기아 타이거즈 코치진이 선발투수 로페즈에게 뭔가를 주문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6회초 SK공격 2사무루에서 4번타자 박정권이 안타를 친 후 2루에서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우익수 이종범이 공을 놓치는 사이 2루에서 세이프.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7회말 기아 타이거즈 공격 2사1루에서 2번 김원섭 타석때 1루주자 이용규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SK 유격수는 나주환.
  • 1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KIA 대 SK 경기. 2회말 KIA 공격 2사 1루때 삼진아웃을 당한 김상훈이 아쉬워하고 있다.
  • 16일 광주광역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 7회 말 기아 선두타자 안치홍이 유격수 앞 땅볼을 친 후 1루로 전력질주하고 있다. 결과는 아웃.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1회초 SK 공격 무사1루에서 2번타자 박재상 타석때 1루주자 박재홍이 2루 도루에 실패한 후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2회 말 기아 선두타자 최희섭이 타격 시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결과는 1루 내야 땅볼 아웃.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이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기아 선발 로페즈(왼쪽)와 SK 선발 카도쿠라(왼쪽)가 역투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배우 박시연이 시구하고 있다.
  •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빨간 풍선을 흔들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16일 오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릴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즈 김성근 감독이 타격 훈련을 마치고 공을 줍고 있다.
  • 16일 오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릴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즈 정근우(왼쪽)와 KIA 타이거즈 이용규가 경기 시작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16일 오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릴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 경기 시작 전부터 현장 표를 구하려는 팬들이 몰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16일 오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릴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 경기 시작 전부터 현장 표를 구하려는 팬들이 몰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종범신, 한국시리즈 호령하다

    1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KIA 대 SK 경기. 6회말 KIA 공격 2사 만루 때 이종범이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이종범 “내가 또 해냈다!”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3-3 균형을 이루던 8회말 기아 타이거즈 공격 1사 2,3루에서 6번 이종범이 역전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이렇게 좋을 수가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3-3 균형을 이루던 8회말 기아 타이거즈 공격 1사 2,3루에서 6번 이종범이 역전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이종범, 마음껏 날아보자!

    1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KIA 대 SK 경기. 8회말 KIA 공격 1사 2,3루 때 이종범이 역전타를 친 후 환호하며 달려나가고 있다.

  • 기아, 기선제압 하이파이브

    1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KIA 대 SK 경기. 이종범의 맹타에 힘입어 5 대 3으로 승리를 거둔 KIA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환호하고 있다.

  • 유동훈, 생애 첫 한국시리즈 세이브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KIA 선수들이 SK를 5-3으로 역전승 한뒤 환호하고 있다.

  • 호랑이가 이겼다!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KIA 선수들이 SK를 5-3으로 역전승 한뒤 환호하고 있다.

  • 기아 만세!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KIA 선수들이 SK를 5-3으로 역전승 한뒤 환호하고 있다.

  • 아 이런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박정권(왼쪽)을 비롯한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기아, 세 타자 연속 플라이 아웃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4회 말 4번 타자 최희섭, 5번 타자 김상현(1타점), 6번 타자 이종범이 모두 플라이 아웃을 기록하고 있다.

  • 정상호, 질 수 없다!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7회초 1사때 SK 정상호가 솔로 홈런을 치고 홈에 들어와 환영을 받고 있다.

  • SK, 선취점 신난다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3회초 SK 공격 2사3루에서 1번타자 박재홍의 안타로 3루주자 나주환이 선취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위) 박재홍이 선취타점을 올리고 있다.(아래)

  • ‘PO MVP’ 박정권, 1타점 2루타

    16일 광주광역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4회 초 무사 2루 상황 SK박정권이 1타점 2루타를 날린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오른쪽) 정근우가 홈으로 들어오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왼쪽)

  • 죽음을 부르는 외침 “빨리 와!”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5회초 SK공격 2사3루에서 기아 타이거즈 투수 로페즈가 폭투하자 타석에 있던 2번타자 박재상이 3루 주자를 다급히 불러들이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아웃.

  • 폭투 후 홈 대시 아웃!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회초 2사 주자 3루 SK 박재상 타석때 3루주자 정상호가 로페즈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다 KIA 로페즈에게 아웃되고 있다.

  • 위기의 로페즈 점검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4회초 기아 타이거즈 코치진이 선발투수 로페즈에게 뭔가를 주문하고 있다.

  • 박정권 타격 절정, 원 히트 원 에러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6회초 SK공격 2사무루에서 4번타자 박정권이 안타를 친 후 2루에서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우익수 이종범이 공을 놓치는 사이 2루에서 세이프.

  • 타이밍은 아웃, 결과는 세이프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7회말 기아 타이거즈 공격 2사1루에서 2번 김원섭 타석때 1루주자 이용규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SK 유격수는 나주환.

  • 김상훈, 씁쓸한 삼진 아웃

    1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KIA 대 SK 경기. 2회말 KIA 공격 2사 1루때 삼진아웃을 당한 김상훈이 아쉬워하고 있다.

  • 혼신의 질주, 누가 빨랐을까?

    16일 광주광역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 7회 말 기아 선두타자 안치홍이 유격수 앞 땅볼을 친 후 1루로 전력질주하고 있다. 결과는 아웃.

  • 박재홍, 아쉽다!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 1회초 SK 공격 무사1루에서 2번타자 박재상 타석때 1루주자 박재홍이 2루 도루에 실패한 후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 한국시리즈 방망이 주의보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2회 말 기아 선두타자 최희섭이 타격 시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결과는 1루 내야 땅볼 아웃.

  • 기아 이겨라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이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중책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기아 선발 로페즈(왼쪽)와 SK 선발 카도쿠라(왼쪽)가 역투하고 있다.

  • 박시연, 한국시리즈 1차전 나들이

    16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배우 박시연이 시구하고 있다.

  • 뜨거운 풍선응원

    16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빨간 풍선을 흔들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김성근 감독, 공줍기 솔선수범

    16일 오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릴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즈 김성근 감독이 타격 훈련을 마치고 공을 줍고 있다.

  • 정근우-이용규, 우리는 절친

    16일 오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릴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즈 정근우(왼쪽)와 KIA 타이거즈 이용규가 경기 시작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기다려도 좋아

    16일 오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릴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 경기 시작 전부터 현장 표를 구하려는 팬들이 몰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구름관중 뜨거운 광주

    16일 오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릴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 경기 시작 전부터 현장 표를 구하려는 팬들이 몰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16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KIA 대 SK 경기. 6회말 KIA 공격 2사 만루 때 이종범이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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