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19대 총선 과반 확보
입력 2012.04.1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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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어제 치러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지역구 의원 246명과 비례대표 의원 54명 등 모두 300명의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127석과 비례대표 25석을 얻어 모두 152석으로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특히 대구·경북과 강원 지역에서는 전 의석을 휩쓸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수도권 선전에 힘입어 지역구 106석, 비례대표 21석을 얻는 등 모두 127석을 얻어, 18대 때 81석보다 50석 가까이 의석수를 늘렸습니다.
반면, 자유선진당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2석을 얻는 데 그쳐 지난 18대 때 18석에 비해 의석수가 2/3 이상 줄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지역구 7석 등 모두 13석을 얻었지만 교섭단체 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이번 총선의 잠정 투표율이 54.3%로,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때의 투표율 46.1%보다 8.2%P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지역구 의원 246명과 비례대표 의원 54명 등 모두 300명의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127석과 비례대표 25석을 얻어 모두 152석으로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특히 대구·경북과 강원 지역에서는 전 의석을 휩쓸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수도권 선전에 힘입어 지역구 106석, 비례대표 21석을 얻는 등 모두 127석을 얻어, 18대 때 81석보다 50석 가까이 의석수를 늘렸습니다.
반면, 자유선진당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2석을 얻는 데 그쳐 지난 18대 때 18석에 비해 의석수가 2/3 이상 줄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지역구 7석 등 모두 13석을 얻었지만 교섭단체 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이번 총선의 잠정 투표율이 54.3%로,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때의 투표율 46.1%보다 8.2%P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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