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형태·문대성 출당 등 논의하겠다”
입력 2012.04.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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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이 제수 성추행과 논문 표절 논란에 각각 휩싸인 김형태·문대성 당선자에 대해 출당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오늘 KBS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용민 후보의 막말을 그렇게 공격해놓고 두 당선자는 털지 않고 간다면 국민이 절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이 예상도 못한 과반 의석을 획득한 만큼 두 명의 출당으로 과반의석을 잃을까 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철저히 바로잡겠다고 한 것도 이런 부분일 것이라며, 다음주 중 열릴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거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오늘 KBS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용민 후보의 막말을 그렇게 공격해놓고 두 당선자는 털지 않고 간다면 국민이 절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이 예상도 못한 과반 의석을 획득한 만큼 두 명의 출당으로 과반의석을 잃을까 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철저히 바로잡겠다고 한 것도 이런 부분일 것이라며, 다음주 중 열릴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거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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