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엔대사 “北 고립 더욱 심화될 것”

입력 2013.02.13 (06:13)

수정 2013.02.13 (16:52)

3차 핵실험으로 국제 사회에서 북한이 더욱 고립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안보리 긴급회의가 끝난 뒤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실험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유엔의 결의로 북한이 받는 압박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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