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엽이 형,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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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엽이형, 정말 대단해요!’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1사 1,3루 삼성 이승엽이 352호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선수로 기록됐다.

• ‘드디어 넘겼구나!’

  삼성 라이온스 이승엽이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3회초 1사 1,3루, 통산 352호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류중일 감독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 역사적인 352호 홈런의 순간!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1사 1,3루 삼성 이승엽이 352호 홈런을 치고 있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선수로 기록됐다.

• 김태완 ‘의미있는 홈런이야’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1사 삼성 김태완이 솔로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와 기뻐하고 있다.

• 김강민 ‘더 빨리 달릴 걸’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말 2사 SK 1루주자 김강민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당하고 있다.

• 윤희상 ‘홈런이 야속해’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말 2사 SK 1루주자 김강민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당하고 있다.

• 박한이 ‘앗, 놓쳤다’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말 SK공격 1사 1·2루 상황에서 삼성 박한이가 SK 김강민이 친 우익수 앞 안타를 놓치고 있다.

• ‘이제 한숨 돌리겠네’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말 SK공격을 무실점으로 마친 삼성 로드리게스가 땀을 닦으며 더그아웃으로 복귀하고 있다.

• ‘역시, 믿을만한 상현이’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말 SK공격 무사 상황에서 SK 김상현이 좌익수 뒤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 이승엽 홈런 준비하는 심판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초 삼성 공격 2사 상황에서 이승엽이 타석에 들어서기 전 심판이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인 352호 홈런을 대비, 표식이 새겨진 공을 준비하고 있다. 이승엽은 홈런 한 개만 더 보태면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 이것이 352호 홈런볼!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이승엽의 352호 홈런볼을 주운 박지헌씨가 공을 들어보이고 있다. 공의 실밥 부분에 이승엽 타석 때 사용한 공임을 알려주는 검은색 표시가 되어 있다.

• 홈런볼 잡은 행운의 주인공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352개) 신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홈런공을 잡은 관중이 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