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6차전, 비로 51분간 중단

입력 2008.10.23 (19:48)

수정 2008.10.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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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 6시부터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삼성의 플레이오프 6차전은 경기 도중 비가 내려 51분간 중단됐다.
두산이 2-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 김현수 타석 볼카운트 1-0에서 비가 세차게 내리기 시작하자 최수원 주심은 저녁 7시4분께 경기 중단을 선언, 양팀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모두 철수했다.
30여분을 기다리다 빗줄기가 잦아들자 직원들이 나서 그라운드에 물기를 빼고 흙을 뿌리는 보토 작업을 마친 뒤 7시55분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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