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초긴장’ SK 2연패 외쳤다

입력 2008.10.31 (18:03)

수정 2008.10.31 (23:04)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을 2대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table width="250" border="0" align="right" cellpadding="2" cellspacing="1" bgcolor=D0D0D0 hspace="10"><tr bgcolor=ffffff><td><img src="http://news.kbs.co.kr/image/title_relation.gif" align="absmiddle"><font style="font-size:9pt" class="news_politics"><b> 관련 포토뉴스</b></FONT></td></tr><tr bgcolor=ffffff> <td class="link2" > <a href="http://sports.kbs.co.kr/article/baseball/200810/20081031/1661343.html"><font color=1881C3><b> - SK 2연패 ‘팬들 생각대로 V2’</b></font></a></td></tr></table>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을 2대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을 2대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9회초 필사적인 1루 슬라이딩을 시도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좌익수 박재상이 8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두산 오재원의 타구를 다이빙하며 잡아내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홍성흔(가운데)이 8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안타성 타구가 SK 조동화의 호수비로 잡히자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이 최정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8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8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김재현이 두산 3루수 김동주의 실책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한 후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경완이 7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내야 땅볼을 쳤으나 두산 3루수 김동주의 실책으로 1루에 진루하며 선취 득점을 이끌어 내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7회초 SK 최정(왼쪽)과 나주환이 잇달아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의 투구에 맞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왼쪽)와 SK 선발 투수 김선우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며 호투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두산 김동주를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이 3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김풍기 주심에게 뭔가 항의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4회초 SK 박재상(사진 위)과 김재현(사진 아래)이 연속으로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3회말 뜬 공으로 아웃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좌익수 박재상이 두산 김현수의 3루쪽 깊숙한 파울 플라이를 잡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3회초 안타를 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3회말 2사 상황에서 2루타를 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2루 주자 최준석(가운데)이 SK 나주환의 태그에 앞서 겨우 세이프 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유재웅이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2회초 SK 최정의 뜬 공을 잡아내고 있다.
  •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SK와이번스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친 플라이 타구를 SK 3루수 최정이 잡아내려 하자 3루주자 이종욱이 아쉬운 듯 바라보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SK 경기 1회말 무사 1루, 두산 이종욱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31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가 역투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SK 경기에서 SK 선발투수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 31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배우 홍수아가 시구를 하고 있다.
  •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응원단(사진 위)과 두산 응원단(사진 아래)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끝까지 초긴장’ SK 2연패 외쳤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을 2대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table width="250" border="0" align="right" cellpadding="2" cellspacing="1" bgcolor=D0D0D0 hspace="10"><tr bgcolor=ffffff><td><img src="http://news.kbs.co.kr/image/title_relation.gif" align="absmiddle"><font style="font-size:9pt" class="news_politics"><b> 관련 포토뉴스</b></FONT></td></tr><tr bgcolor=ffffff> <td class="link2" > <a href="http://sports.kbs.co.kr/article/baseball/200810/20081031/1661343.html"><font color=1881C3><b> - SK 2연패 ‘팬들 생각대로 V2’</b></font></a></td></tr></table>

  • ‘너무 좋아’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을 2대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비룡, 2008 프로야구 최강!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을 2대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뛰고, 막고’ 마지막까지 명승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9회초 필사적인 1루 슬라이딩을 시도하고 있다.

  • 기가 막힌 호수비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좌익수 박재상이 8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두산 오재원의 타구를 다이빙하며 잡아내고 있다.

  • ‘맙소사 그걸 잡다니…’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홍성흔(가운데)이 8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안타성 타구가 SK 조동화의 호수비로 잡히자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 ‘KS 우승 보인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이 최정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최정, 또 1타점!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8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최정에게 온 기회!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이 8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행운의 선취 득점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김재현이 두산 3루수 김동주의 실책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정말 뼈아픈 실책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한 후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웃고 울고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박경완이 7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내야 땅볼을 쳤으나 두산 3루수 김동주의 실책으로 1루에 진루하며 선취 득점을 이끌어 내고 있다.

  • 맞고 또 맞고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7회초 SK 최정(왼쪽)과 나주환이 잇달아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의 투구에 맞고 있다.

  • 금요일 밤의 스타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왼쪽)와 SK 선발 투수 김선우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며 호투하고 있다.

  • 병살 플레이 시도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두산 김동주를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 김성근의 지적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김성근 감독이 3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김풍기 주심에게 뭔가 항의하고 있다.

  • 두산, SK 발야구 확실한 봉쇄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4회초 SK 박재상(사진 위)과 김재현(사진 아래)이 연속으로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 타격왕, 한국시리즈 잔혹사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3회말 뜬 공으로 아웃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끈기의 호수비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좌익수 박재상이 두산 김현수의 3루쪽 깊숙한 파울 플라이를 잡고 있다.

  • 정근우 안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정근우가 3회초 안타를 치고 있다.

  • 김동주 이름값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3회말 2사 상황에서 2루타를 치고 있다.

  • ‘겨우 살았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2루 주자 최준석(가운데)이 SK 나주환의 태그에 앞서 겨우 세이프 되고 있다.

  • 안타 성공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유재웅이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 ‘깜짝이야’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2회초 SK 최정의 뜬 공을 잡아내고 있다.

  • 제발 놓쳐라~ (이종욱 생각)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SK와이번스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친 플라이 타구를 SK 3루수 최정이 잡아내려 하자 3루주자 이종욱이 아쉬운 듯 바라보고 있다.

  • 뛰고 또 뛰어라!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SK 경기 1회말 무사 1루, 두산 이종욱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역투하는 김선우

    31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과 SK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김선우가 역투하고 있다.

  • 김광현 역투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SK 경기에서 SK 선발투수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 홍드로 시구 ‘사인부터 투구까지 완벽’

    31일 오후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배우 홍수아가 시구를 하고 있다.

  • ‘잠실서 끝내자’ vs ‘문학 가자’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 SK 응원단(사진 위)과 두산 응원단(사진 아래)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두산을 2대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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