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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11일(이하 한국시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치를 이란 축구대표팀의 사령탑인 알리 다에이(40) 감독이 한국-바레인의 평가전을 직접 관전하며 허정무호의 전력을 살폈다.
다에이 감독은 4일 밤(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 한국과 바레인 간 평가전을 경기장 본부석에서 관전했다.
독일인 코치 에리히 루트묄러(64)와 경기장을 찾은 다에이 감독은 "어차피 한국과 바레인 모두 주축이 빠진 2진급 팀이다. 이날 경기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한국은 아주 좋은 팀이다. 한국과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에이 감독은 5일 이란으로 돌아가 팀 훈련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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