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이천수는 부활하는가?

입력 2009.03.09 (08:00)

수정 2009.03.09 (08:38)

이번 순서는 뜨거운 감자입니다. K리그 소식도 전해 드렸지만, K리그에서 언제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선수가 있죠.

바로 이천수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올 시즌 전남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는데요,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고 있는 이천수 선수, 과연 성공적으로 시즌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이천수 선수를 볼 때마다 안타까워하는 팬들 참 많을 거에요. 축구도 잘했고, 축구 외적으로도 참 관심이 많은 선수잖아요?
그래서 언론의 관심도 높습니다. 개막전에서 했던 행동으로 벌써부터 말이 많잖아요.

사람이라는 게 한 번에 바뀌는게 아니잖아요, 잘해보겠다고 한 이상 앞으로 지켜봐야 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천수 선수, 별명이 참 많습니다.
듣기 거북한 별명이 많았던 게 사실인데요, 이제부터는 밝고 희망적인 별명을 팬들이 붙일 수 있도록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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