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신종플루 감염 첫 의심 사례

입력 2009.05.01 (06:04)

수정 2009.05.01 (11:53)


일본에서도 첫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 일본에서 지난달 10일 영국과 캐나다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17세 남자 고교생이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고열과 기침 증세로 입원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에 대해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후생성은 전했습니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귀국한 25세의 일본인 여성이 신종 인플루엔자 예비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정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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