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신종 플루 의심 환자 신고

입력 2009.05.01 (11:55)

수정 2009.05.01 (16:59)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신고됐습니다.
충주시 보건소는 충주시 21살 김모 씨가 미국 여행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귀국한 뒤 신종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여 자진신고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김 씨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분석을 의뢰하고 김씨를 자택에 격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슈

‘신종 플루’ 대유행 예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