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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늘면서 돼지고기 값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10킬로그램 돼지고기 한 마리를 팔아 농가가 받는 가격이 신종 인플루엔자 사태 직전인 지난달 24일 37만 천원에서 어제는 27만 7천 원으로 나흘만에 25.3%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뼈에 살코기가 붙은 지육의 도매시장 가격도 지난달 24일에는 1킬로그램에 4천930원에서 어제는 3천746원으로 24%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전국 14개 도매시장의 돼지고기 처리 물량은 지난달 24일 6천6백여 마리에서 어제는 7천2백여 마리로 오히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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