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종 플루 2차 감염 사례 첫 확인

입력 2009.05.01 (17:55)

멕시코와 미국 스페인에 이어 독일에서도 신종인플루엔자의 사람 간 전염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독일 보건부는 최근 멕시코를 방문한 적이 없는 여성 간호사 한 명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와 접촉한 뒤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됐지만 현재는 완전히 회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의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람 대 사람 전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오늘 오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수는 331명이라고 공식 집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슈

‘신종 플루’ 대유행 예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