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건당국 “신종 플루 항바이러스제 충분”

입력 2009.05.01 (10:41)

수정 2009.05.01 (16:57)

미국은 신종 인플루엔자를 치료할 항바이러스제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밝혔습니다.
CDC의 리처드 베서 소장 직무대행은 연방정부의 의약품과 의료장비가 9개 주에 전달됐으며, 신종 인플루엔자 영향 아래에 있는 모든 주에 오는 3월까지 이들 약품과 장비가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서 소장은 어느 주에서도 항바이러스제가 부족하다는 보고는 없으며, 그런 보고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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