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피지도 검사 대상자 발생

입력 2009.05.01 (10:22)

수정 2009.05.01 (16:57)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도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피지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뉴질랜드를 여행하고 피지에 입국한 남성이 검사대상자로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은 멕시코에서 스페인어 어학연수를 받고 뉴질랜드로 돌아온 뉴질랜드 학생들과 함께 같은 항공기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질랜드 학생 가운데 3명은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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