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주요 격전지 돌며 ‘총력 유세전’

입력 2012.04.06 (11:35)

수정 2012.04.06 (16:48)

4.11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주요 격전지를 돌며 총력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오늘 서울과 부산의 경합지역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서울 지원 유세에서 이번 총선 선거 운동이 폭로·비방·남 탓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은 광주와 전남 전북 등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명숙 선거대책위원장은 전북 지원 유세에서 이번 총선은 부자 정치와 서민 정치간의 선택으로 미래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심대평 선대위원장은 대전과 충남을 중심으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광주 등 호남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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