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광주 서갑 등 야당 후보 단일화

입력 2012.04.06 (12:44)

수정 2012.04.06 (15:47)

민주통합당과 정통민주당이 4월 총선 서울 종로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를 . 단일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정세균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통민주당 정흥진 후보 측과 합의에 따라 단일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무소속 조영택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 서갑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박혜자 후보로, 무소속 최인기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전남 나주ㆍ화순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배기운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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