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호 가창오리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14.01.25 (15:25)

수정 2014.01.25 (22:12)

충남 부여의 종계장에서 AI가 발생해 닭 만 6천여 마리가 매몰처리된 가운데 충남 서천의 금강호에서 폐사한 가창오리도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2일 폐사한 채 발견된 충남 서천 금강호의 가창오리에 대한 정밀 시료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이에 따라 반경 10km 방역대의 2백 40여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유지하고 농가에 대한 방역과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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