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연속 기획 '도약의 기회'로.. 오늘은 '경쟁력' 있는 '캐릭터'만으로 '세계시장'을 파고들어 '수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업체들의 '성공신화'를 소개합니다.
정홍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인터넷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캐릭터 '뿌까'.
이 깜찍한 동양 여자 어린이는 이제는 170개 나라에서 사랑받는 세계적인 캐릭터가 됐습니다.
2500여 관련 캐릭터 상품으로 뿌까가 올해 전세계에서 올릴 매출 추정치는 무려 4천억 원.
매년 50%가 넘는 성장의 비결은 철저한 세계화 전략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유경((주) 부즈 부사장) :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 맞춰 개발을 했고 세계시장에 입맛에 맞는 선호도가 뭔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던 게 주효했던..."
디즈니와 일본 캐릭터를 물리치고 국내 최고 캐릭터로 떠오른 '뽀로로'.
85개국에 수출된 애니메이션을 앞세워 관련 상품 수출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일호(오콘 대표이사) : "선진국형 독점체제에서 한국이라는 다크호스가 등장한 거고 거기서 또 가능성을 증명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가 미키마우스 하나로 한해 기록하는 매출은 무려 10조 원.
하지만 150조 원에 달하는 전세계 캐릭터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점유율은 아직 4%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애니메이션.캐릭터 산업에 앞으로 5년 간 4천 백억 원을 지원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연속 기획 '도약의 기회'로.. 오늘은 '경쟁력' 있는 '캐릭터'만으로 '세계시장'을 파고들어 '수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업체들의 '성공신화'를 소개합니다.
정홍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인터넷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캐릭터 '뿌까'.
이 깜찍한 동양 여자 어린이는 이제는 170개 나라에서 사랑받는 세계적인 캐릭터가 됐습니다.
2500여 관련 캐릭터 상품으로 뿌까가 올해 전세계에서 올릴 매출 추정치는 무려 4천억 원.
매년 50%가 넘는 성장의 비결은 철저한 세계화 전략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유경((주) 부즈 부사장) :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 맞춰 개발을 했고 세계시장에 입맛에 맞는 선호도가 뭔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던 게 주효했던..."
디즈니와 일본 캐릭터를 물리치고 국내 최고 캐릭터로 떠오른 '뽀로로'.
85개국에 수출된 애니메이션을 앞세워 관련 상품 수출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일호(오콘 대표이사) : "선진국형 독점체제에서 한국이라는 다크호스가 등장한 거고 거기서 또 가능성을 증명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가 미키마우스 하나로 한해 기록하는 매출은 무려 10조 원.
하지만 150조 원에 달하는 전세계 캐릭터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점유율은 아직 4%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애니메이션.캐릭터 산업에 앞으로 5년 간 4천 백억 원을 지원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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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로 승부한다!
-
- 입력 2008-11-24 21:12:07
![](/newsimage2/200811/20081124/1675176.jpg)
<앵커 멘트>
연속 기획 '도약의 기회'로.. 오늘은 '경쟁력' 있는 '캐릭터'만으로 '세계시장'을 파고들어 '수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업체들의 '성공신화'를 소개합니다.
정홍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0년 인터넷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캐릭터 '뿌까'.
이 깜찍한 동양 여자 어린이는 이제는 170개 나라에서 사랑받는 세계적인 캐릭터가 됐습니다.
2500여 관련 캐릭터 상품으로 뿌까가 올해 전세계에서 올릴 매출 추정치는 무려 4천억 원.
매년 50%가 넘는 성장의 비결은 철저한 세계화 전략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유경((주) 부즈 부사장) :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 맞춰 개발을 했고 세계시장에 입맛에 맞는 선호도가 뭔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던 게 주효했던..."
디즈니와 일본 캐릭터를 물리치고 국내 최고 캐릭터로 떠오른 '뽀로로'.
85개국에 수출된 애니메이션을 앞세워 관련 상품 수출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일호(오콘 대표이사) : "선진국형 독점체제에서 한국이라는 다크호스가 등장한 거고 거기서 또 가능성을 증명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가 미키마우스 하나로 한해 기록하는 매출은 무려 10조 원.
하지만 150조 원에 달하는 전세계 캐릭터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점유율은 아직 4%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애니메이션.캐릭터 산업에 앞으로 5년 간 4천 백억 원을 지원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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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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