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사망 소식에 팬·유명인사 ‘비통’

입력 2009.06.26 (17:42)

수정 2009.06.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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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에 세계 곳곳의 팬들은 충격 속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안치된 병원과 자택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모여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들으며 갑작스런 죽음을 슬퍼했습니다.
각계 유명인사들의 애도도 잇따라 팝스타 마돈나는 눈물을 흘리며 세계가 거장을 잃었다고 슬퍼했고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앞으로도 잭슨과 견줄 사람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머라이어 캐리와 셀린 디옹 등 팝가수들과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영화배우들도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음악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인물의 죽음을 애도한다며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슬픔에 함께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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