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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숨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향해 "얼굴 빛이 흰색이어서 흑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가와무라 다케오 일본 관방장관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가와무라 관방장관은 오늘 오후 문제의 발언을 철회하면서,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음을 강조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가와무라 장관은 오늘 오전 잭슨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잭슨에 대해 잘 모르긴 하지만 얼굴이 온통 흰색이어서 흑인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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