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황제 앞에서 우승 외쳤다

입력 2009.08.17 (09:10)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태극기가 그려진 자신의 골프 백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든 채 기뻐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든 채 기뻐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양용은에 막혀 우승에 실패한 후 트로피 옆을 지나가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왼쪽)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우승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왼쪽)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1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타이거 우즈가 13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바람의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양용은이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양용은이 7번홀에서 수많은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샷을 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양용은이 10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타이거 우즈가 14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덴마크의 소렌 켈드슨이 8번홀에서 연못에 들어가 샷을 한 후 다시 양말을 신고 있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콜롬비아의 카밀로 비예가스가 13번홀에서 신중하게 코스를 살피고 있다.
  • 양용은, 황제 앞에서 우승 외쳤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태극기 휘날리며 첫 메이저 정상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태극기가 그려진 자신의 골프 백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 짜릿한 메이저 첫 키스!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너무 눈부신 메이저 우승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든 채 기뻐하고 있다.

  • 바람의 아들 메이저 우승 해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든 채 기뻐하고 있다.

  • 양용은에 밀려 놓친 우승컵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양용은에 막혀 우승에 실패한 후 트로피 옆을 지나가고 있다.

  • 황제의 우승 축하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왼쪽)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우승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 황제 넘어 더 기쁜 우승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왼쪽)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 메이저 우승 버디 성공!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1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 양용은, 우승 어퍼컷!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 양용은 바람에 흔들린 우즈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타이거 우즈가 13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 바람의 아들, 바람을 읽어라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바람의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 메이저 우승 조준!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양용은이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 아시아 선수 메이저 정복 주목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양용은이 7번홀에서 수많은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샷을 하고 있다.

  • 끝까지 집중하자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양용은이 10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 피말리는 우승 경쟁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타이거 우즈가 14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 남자 박세리샷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덴마크의 소렌 켈드슨이 8번홀에서 연못에 들어가 샷을 한 후 다시 양말을 신고 있다.

  • 아주아주 신중하게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콜롬비아의 카밀로 비예가스가 13번홀에서 신중하게 코스를 살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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