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기성용 세리머니 FIFA 징계 가능성”

입력 2011.01.27 (11:13)

수정 2011.01.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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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일전 기성용의 골뒤풀이에 대해 국제축구연맹이 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기성용의 일명 ’원숭이 세리머니’가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행위로 인식되는데, 피파가 이를 인종차별 행위로 규정할 경우 징계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성용은 지난 한일전 당시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뒤 TV중계 카메라 앞에서 원숭이를 흉내내는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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